작가의산책길에는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서복전시관, 소암기념관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중섭미술관은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 화백이 서귀포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김
기당미술관은 재일동포 사업가 기당(奇堂)강구범 선생이 고향 서귀포를 위하여 건립 기증하여 1987년 7월 1일 개관
서복전시관은 불로불사의 꿈과 서복의 여정, 진시황제의 청동마차와 병마용갱(兵馬俑坑)의 실물 복제품 등이 전시
소암기념관은 서귀포 앞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선생의 유택(조범산방眺帆山房-돛단배가 바라 보이는 집)을 그대로 보존하여 선생의 삶을 음미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