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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작가의 산책길 속 미술프로젝트 4개의 주제

人숲 : 샛기정공원입구, 칠십리시공원을 중심으로 숲길 중간중간에 예술작품이 설치된 산책길. 제주돌담, 분수작품, 귤의자, 징검다리 등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으며, 길을 걷다가 잠시 앉아 쉬어 갈수 있는 여유로운 곳이다.

人집 : 서귀포의 시원이라 할수 있는 옛 서귀포 포구에서부터 주민들의 삶의 공간인 천지연로까지 ‘서귀포이야기’를 주제로 제작설치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걷는 길. 서귀포구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마을지도, 조가비, 도자기, 유리, 테라코타, 아트타일, 유리자갈 등 을 이용한 부조벽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구)노인병원 앞에 조성된 마을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다.

人바다 : 서귀포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자구리 해안에서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바다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곳. 게와 아이들을 드로잉하고 있는 이중섭의 손 조형물과 서귀포가 문화의 실크로드가 되길 희망하는 조형물, 눈과 맨발로 느껴보는 서예작품 등을 바다와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人길 : 소암로에서부터 이중섭거리까지 설치된 예술작품들로 서귀포만의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길. 이중섭과 현중화를 기념하는 조형물 및 모뉴먼트, 문자를 테마로 한 작품, 1,300명의 서귀포주민들의 희망과 기원을 담은 조형물, 서귀포의 옛 모습을 재현한 벽화작품 등 서귀포의 예술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 2024년 현재, 작가의 산책길 미술프로젝트(2012~2014)의 39개 작품이 코스 곳곳에 설치되어 있음. 

 

담당부서
��화관광체육국   ��화예술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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