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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감귤전시관

지각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1,509     

Citrus aurantium L||Gigak||제주도||수세와 내한성이 강하여, 다음해 겨울까지 낙과하지 않음||상록 활엽수로 잎은 계란형이고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고 꽃은 총상화서이며, 수세는 강하고 내한성이 강하며, 지상에서 월동한 과실은 다음해 겨울까지 낙과하지 않는다. 과실은 단구형(短球形)으로 토양 비옥도에 따라 다르고 종경 5㎝, 횡경 6㎝ 정도이고, 무게는 100g정도이고 산미가 강하여 생과로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맛은 쓰고 시며, 독이 없고 주로 가슴속의 담체(痰滯)를 없애주고, 대장과 소장을 통리(通利)하며, 7 ~ 8월에 과실을 따서 말리며 껍질이 두텁고, 오직 제주에서만 생산되니 그 이름을 왜귤(倭橘)이라 한다고 하였다.
지각을 중국과 일본에서는 지귤(枳橘)로 탱자나무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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