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이중섭 작품을 보는 마지막 특별전시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展 <이중섭과 동시대의 화가들>展 전시기간을 10월 31일(목)까지 연장합니다.

이중섭 특별전 2부<그리움은 그림이 되어>展은 연인이자 아내였던 야마모토 마사코에게 보냈던 엽서화와 자신의 그리움과 소망을 솔직하고 즉흥적으로 표현한 편지화 등 이중섭 작품 23점이 전시되고있으며, 특별전과 함께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이중섭과 함께 서양화 태동기를 이끌었던 김병국, 김환기, 유영국, 윤중식 등 근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작품 24점을 모아 <이중섭과 동시대 화가들>展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의 철거 소식을 뒤늦게 접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전시회 연장에 대한 요구가 많아져 전시회를 10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특별전시 기간이 종료되면 미술관 현재 건물은 시설 확충을 위해 11월부터 철거되지만, 이중섭미술관의 소규모 전시와 교육은 인근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층과 3층에서 2027년 재개관 전까지 임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트샵할인행사는 계속진행중이며, 20시까지 연장운영은 8월 31일 까지입니다.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4년 이중섭특별전 2부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기증작품전 <이중섭과 동시대 화가들>

❍ 기 간 : 2024. 6. 25.(화) ~ 10. 31(목)

❍ 장 소 : 이중섭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 2층 기획전시실

❍ 전시작품 : 이중섭 원화 및 자료 23점, 근현대 대표작가 작품 24점

❍ 관람정보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00분 ~ 오후 6시 00분

- 매주 월요일 휴관

- 연장운영 : 7.2 ~ 8.31 기간 오후 8시까지

-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 (연장운영기간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