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감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2,046
Citrus sulcata Hort. et Takahashi||Samboukan||일본||과경부에 목이 생겨 특이한 형태||유자의 원연종으로 독특한 열매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상록활엽아교목으로 수고가 4 ~ 5m 정도이고 수세는 강하지만 가지는 밑으로 늘어지고 강한 가지에는 가시가 있다. 꽃의 발아기는 4월 중순이고 개화기는 4월 하순경이다.
잎은 크며 내한성, 내병성이 강하고 재배에 용이하며 과실이 잘 달린다.
과실은 150 ~ 200g 정도이고 큰 것은 300g 내외이고 당도는 12 ~ 13Bx° 산도는 3%정도이고 과형은 병귤이나 한라봉처럼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고 담황등색으로 부드럽다. 과육은 고미(苦味)가 없고 담황색이지만 상쾌한 맛, 수확을 늦게 하면 과실은 물오름이 쉽다.
양낭수는 11 ~ 13실 정도이고, 종자는 40 ~ 50립 정도이다. 과실은 겨울에 착색하고 온난한 지역에서는 3 ~ 4월에 수확하면 좋다.
오로지 생식용으로서 봄부터 초여름까지 출하하면 좋다.||||||||||||||||||||||||||||||||||||||||||||||||||||||||||||||||||||||||||
· 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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