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다찌(영귤)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2,453     

Citrus sudachi Hort et Shirai||Sudachi||일본 도꾸시마현||유자의 근연종이라고 생각되며, 제주도에는 1980년대 도입||스다찌의 정확한 내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 도꾸시마현 원산인 유자의 근연종이라고 생각되며 도꾸시마에서는 1700년대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도 도꾸시마현의 특산품종으로서 시설재배와 냉장저장기술의 발달에 의해 연중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도에는 1980년대에 도입되어 재배되고 잇으며 영귤로 불려지고 있다.
나무모양은 개장성으로 그대로 놔두면 편구형인 수관을 형성한다. 수세는 약하지 않지만 가지와 순이 가늘고 짧다. 잎이 작고 새순이 끝부분과 꽃봉오리는 자색을 띠지만 성장함에 따라 소실되어 간다. 요즘 가시없는 멘기라고 불리는 품종을 재배하고 있지만 자람성이 강한 가지는 가시가 발생한다.
과실은 30g정도의 소과로 과형은 편구형이다. 과실은 후기 비대로 힁축으로 비대하고 성숙과에서는 부피 등도 발생하여 약간 편평하게 된다. 과실은 등황색으로 착색되면 향기와 산함량이 감소하여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피가 짙은 녹색인 동안에 전부 수확하여 미숙과로 이용된다.||||||||||||||||||||||||||||||||||||||||||||||||||||||||||||||||||||||||||

· 사진1 : sdazzi.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