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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하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3,040     

Citrus tamurana Hort ex Tanaka||Hyuganatsu||일본 미야자끼현||1820년 실생묘에 의해 발견 ||상록아교목으로서 제주도에 식재되어 있으며 일본 미야자끼현에서 1820년에 실생묘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고 1887년에 일향하로 명명되었다.
나무는 직립성이 강하고 유목기의 생육이 늦으나 5 ~ 6년 생부터는 가지의 신장이 좋다. 궤양병에 대한 저항성이 대단히 강하나, 후기낙과가 심하고 신맛이 강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일향하는 자가불화합성이 강하여 수분수의 혼식이 필요하다. 과실은 200 ~ 300g내외로 과형은 구형 ~ 도란형이나, 가을철의 기온 강하가 바른 우리나라에서는 과실이 적다. 과피는 황색으로 매끈하며 박피가 용이하고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과육은 유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 풍미가 좋으나, 3 ~ 4월까지는 신맛이 강하며 숙기는 5 ~ 6월경이 된다.||||||||||||||||||||||||||||||||||||||||||||||||||||||||||||||||||||||||||

· 사진1 : ilhyangha.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