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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조생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1,442     

Citrus unshiu||Aewol||제주도||다른 품종에 비해 과육율이 높아 식용부위가 많다.||1990년 제주도 애월읍 납읍리에서 입간조생(立間早生)을 재배하고 있는 감귤원에서 가지변이를 발견하여 감귤시험장에서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산발된 품종이다. 나무의 모양은 벌어지는 형태인 개장성을 나타내고 수세는 강한편에 속하며, 가지가 직립성이고 초기발육이 좋다. 재배관리가 비교적 쉬운 품종으로 수량성은 10a당 3,500kg정도이다. 과실모양이 편평하고 과피두께가 얇고 매끈하며 열매 쪼개짐(열과)이 적다. 과실무게는 99g정도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과육율이 높아 식용부위가 많은 편이다. 수확시 당도는 10.8Bx°로 입간조생보다 높고 산함량이 낮은 편이다. 조생온주가 재배되고 있는 곳이라면 어느곳에서든 재배가 가능하다. 과실비대 촉진 및 품질향상을 위해서 열매솎기(꽃봉우리 따기 중심)를 일찍 실시한다.
수세가 약한 경우 잎이 작이지므로 퇴비를 충분히 주고 수세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비료는 기준 시비시기보다 조금 앞당겨 주고 겨울 비료를 중점으로 준다.
당도는 10.8Bx°정도이고 산함량은 1.21%이다. ||||||||||||||||||||||||||||||||||||||||||||||||||||||||||||||||||||||||||

· 사진1 : aewol.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