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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호미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1,196     

근대||금속- 철제||농작물 또는 풀·나무를 베는 데 쓰는 ‘ㄱ’자 모양으로 생긴 농기구. ||곡식이나 풀을 베고, 나무를 치는데 썼다.

다른 지방엣 '낫'이라고 하는 것을 제주에서는 '호미'라고 한다. '조록, 호미'로 구성되며, '호미'는 다시 '날'과 '섭', '목'으로 구분된다. '조록'의 길이는 보통 30~35cm정도이고, '날'의 길이는 20~23cm정도이다. '호미'의 쓰임새에 따라 '호미', '톱날호미', '메호미'로 구분된다. '조록'의 재료는 주로 소나무를 썼으나 가벼운 나무면 가리지 않았고, '날'은 강한 '쇠'를 두드려서 만들고 담금질로 더욱 강하게 하였다.||길이: 29cm||2004.10.5||구입||||||||||||||||||||||||||||||||||||||||||||||||||||||||||||||||||||||

· 사진1 : bo.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