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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솔박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7 00:00:00      ·조회수 : 2,261     

근대||나무(木)||둥그스럼하고 납작하게 파서 만든 작은 나무 바가지||'속박, 좀팍, 손박'이라고도 하는데, 둥그스럼하고 납작하게 파서 만든 작은 나무 바가지 같은 비슷한 그릇으로 탈곡한 알곡을 바람에 물려 정선(精選)할 때 사용했다. 바람이 부는 날 멍석 등을 마당이나 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올래 바닥에 깔고서, 채로 다 걸러 내지 못한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 등을 불려 낸다. 형태적으로는 손잡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크기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가 쓰였다. 도내 어느 가정에서나 갖추고 살았던 생활 필수품이었다
||길이: 33cm 너비: 19.5cm 높이: 8cm||2003.12.26||구입||||||||||||||||||||||||||||||||||||||||||||||||||||||||||||||||||||||

· 사진1 : ak.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