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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삿갓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7 00:00:00      ·조회수 : 3,449     

근대||나무(木)- 대나무||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결어서 비나 볕을 가리는 갓||'지삿갓'이라고도 하는데, '모자'와'차양'으로 구분되던 '정당벌립'이나 '대패랭이'와는 달리 '꼬깔형'을 하고 있다. 또 고깔의 정상 부에 종이를 덧대어 차양(遮陽)의 효과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재료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여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내부에 '망'을 붙여 머리가 들어가고 이마에 걸리도록 하였다. 보통 농가에서 1~2개씩 갖추었다가 여름철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름: 50cm 높이: 18cm||2003.12.26||구입||||||||||||||||||||||||||||||||||||||||||||||||||||||||||||||||||||||

· 사진1 : am.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