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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대패랭이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7 00:00:00      ·조회수 : 1,299     

근대||나무(木)- 대나무||대오리(대나무줄기)로 결어 만든 갓.||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상제가 썼다. 모양은 통용되는 갓과 비슷하나 가늘게 오린 댓개비를 재료로 만들었다. 선비들은 평상시에 쓰지 아니하였고, 상인(喪人)이 되어 삼년 상복기는 지냈으나 담제를 지내지 않은 사람이 외출할 때에 패랭이를 썼다. 상인과 천민에게는 패랭이가 항시 쓰는 평상모이며, '갓'이 양반들의 정관(正冠)이라면 '패랭이'는 상민이나 천민의 정관(正冠)이었다.
||지름: 49cm 높이: 18cm||2003.12.26||구입||||||||||||||||||||||||||||||||||||||||||||||||||||||||||||||||||||||

· 사진1 : an.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