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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인두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7 00:00:00      ·조회수 : 1,187     

근대||금속- 철제||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고, 옷을 다림질 할 때 사용||인두판과 함께 쓰인다. 주로 바느질할 때 구김살을 펴는데 썼으며, 화롯불에 묻어 놓구 달구어 가며 천의 구김살을 눌려 펴거나 솔기를 꺽어 누르는데 사용했다. 철제의 삼각뿔을 옆으로 누인 것 같은 형태이며, 바닥이 약간 넓고 반들반들하고 끝이 뾰족하고 긴 쇠자루 끝에 나무 손잡이가 달려 있다. 다리미와는 달리 작고 가볍고 끝이 예리하여 구석진 솔기까지 완전히 꺽어 다릴 수 있는 간편성이 있다.
||길이: 33cm||2003.12.26||구입||||||||||||||||||||||||||||||||||||||||||||||||||||||||||||||||||||||

· 사진1 : ao.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