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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초가 전시실(재개관이전)

푸는체(키)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967     

근대||나무(木)||한쪽은 막히고 다른 한쪽은 터진 정동으로 짠 굽이 낮은 도구||찧어낸 곡식을 담아 추켜뜨려 날려서 켜나 잡티를 분리시키는 용구이다. 한 본토의 것은 양쪽에 날개처럼 전이 붙어 있는데 제주도의 것은 없다. 적당한 분량씩 넣어 추켜뜨리는 것을 '푸는체질한다'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바닥짜기와 에움대메우기의 두 공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바닥짜기는 주로 여자들이 하는데 한장당 얼마씩 돈을 받고 팔면 이것을 모아다가 기능이 숙련된 남자가 완성시킨다.
||길이: 52cm||2003.12.26||구입||||||||||||||||||||||||||||||||||||||||||||||||||||||||||||||||||||||

· 사진1 : bk.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