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따비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5 00:00:00 ·조회수 : 4,467
근대||금속- 철제||밭을 갈거나 뒤엎을 때 사용되던 농기구||밭을 갈거나 뒤엎을 때 사용되던 농기구이다.
맨 위에 가로로 손잡이가 달리고 나무로 된 몸체 밑에 코끼리의 어금니를 닮은 쇠꼬챙이가 달려있다.외따비, 쌍따비 2종으로 구분되는데 척박한 농지를 개간 할 때 썼다. 쌍따비는 무거웠으므로 들어 찍으면서 작업하는 것이었고, 외따비는 발로 밟아 찍어 내면서 일구었다. 외따비는 양주머리, 무클, 발판, 따비날로 구성되었으며, 쌍따비는 손잡이에 발판을 두고 그 밑에 짧은 무클을 쌍으로 두어 따비날을 꽂아서 쓴다.
||길이: 152cm||2003.12.26||구입||||||||||||||||||||||||||||||||||||||||||||||||||||||||||||||||||||||
· 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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