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왕야자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5 00:00:00      ·조회수 : 1,706     

Roystonia oleraea||야자나무과||미국남부, 쿠바||야자나무과의 상록교목||높이 20m 이상 자라고 가지가 없으므로 줄기의 겉면이 미끈하며 시원하게 보인다. 잎은 줄기 끝부분에 모여서 사방으로 처지고 길이 2∼5m 되는 깃꼴겹잎 이며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작은잎의 길이는 1m 정도 자라며 바소꼴이다.

꽃은 양성화이며 잎집이 떨어진 후에 엽흔 윗가장자리에서 육수화서로 피며 크림색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홍색에서 청자색으로 익는다. 열대지방에서 흔히 가로수로 심으며, 쿠바대왕야자는 이 속 중 가장 우아하여 쿠바의 국목(國木)으로 되어 있다. 잎은 지붕을 덮고 열매는 사료로 사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미국 남쪽에서 쿠바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

· 사진1 : dawhangyaza.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