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으로 즐기는 관상용 감귤 두금감 분재 시범판매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10-10-15 00:00:00      ·조회수 : 8,837     

눈으로 즐기는 관상용 감귤 '두금감' 분재 시범판매 2010년 10월 15일 (금) 11:45:11 김두영 기자 kdy84@mediajeju.com ▲ 세계 감귤류 중 가장 작은 열매가 달리는 관상용 감귤나무 '두금감'. <미디어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운영팀은 감귤박물관 운영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눈으로 보고 즐기는 관상용 감귤인 '두금감(豆柑)' 분재 판매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세계 감귤류 중 가장 작은 열매가 달리는 두금감은 감귤나무 중에서는 최고의 관상수로 꼽히고 있으며, 식용은 불가능한 품종이다. 감귤박물관은 감귤나무 관상수 판매사업 추진을 위해 5년생 두금감 묘목 70그루를 구입한 후 화분에 보식작업을 완료했으며, 세계감귤전시관에서 관람객들에게 판매홍보와 감귤 관상수 구매의향을 조사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화분당 3만원으로 소비자 구매의향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면, 판매품종과 묘목크기 등을 결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감귤박물관운영팀 관계자는 내년부터 탱자 2년생 모목에 두금감과 불수감, 사계귤 등을 접목해 대량의 감귤나무 분재를 판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37페이지 / 현재 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