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마라도, 별이 빛나는 밤에'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별빛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들어옵니다.

마라도에는 천체망원경이 없기 때문에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가져온 이동형 천체망원경 2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린 후 본격적으로 별자리 설명과 천체관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괜찮아서 별자리 설명과 함께 달 표면의 구덩이(Crater)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천체관측이 끝나고..

분위기 있는 별빛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