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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현 국가주석은 2005년 절강성 당서기 시절 서복전시관을 찾아 방명록에 서명했다. 이처럼 서복전시관을 방문했던 중국 관료들이 승진이나 영전을 했다 한다. 이외에도 류원산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차이우 전 중국 문화부 부장, 리장춘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강대명 중국 국토자원부장관 등이 이곳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