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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1경 서불과지

중국 산동성을 출발한 서복 일행은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서해안을 지나 삼신산이 있는 제주도에 도착하여 영주산 (한라산의 옛지명)에 올라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서귀포에 닻을 내린 후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마애명을 남기고 떠났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