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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감귤전시관

기주밀감

· 작성자 : 감귤박물관      ·작성일 : 2005-05-26 00:00:00      ·조회수 : 1,751     

Citrus kinokuni Hort. ex Tanaka||Kinokuni Mandarin||중국||과피에 향기가 많아 요리용으로 이용||중국의 원산지인 밀감나무로 “세중실록지리지”에 탐라에서 유감을 토산물로 진상하였으며 현재 박물관에 200년생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염색체수는 2n = 18으로 일본에 전해진 시대는 알 수 없으나 기주에는 1574년에 전래되었고 1634년 강호시대에 처음으로 출하 되었다.
꽃은 광택이 나며 백색이고 과실은 등색으로 무게는 20 ~ 60g 정도이고 과실의 껍질은 지극히 얇다. 과육은 등색이며 유연다즙하고 종자는 5 ~ 6립으로 단배성이다. 종자가 없는 무핵기주, 과실이 큰 대평밀감등 변종이 있다.
  평기주(平紀州) : 기주밀감 중에서 과실의 50 ~ 60g으로 가장크다, 종자는 7 ~ 8립 정도이고 과피는 얇고 등색으로 매우 아름답다.
  무핵기주(無核紀州) : 과실은 30g 정도로 작고 단맛은 보통 기주나 평기주보다 높다. 숙기는 12월에 성숙하고 과피에는 향기가 좋아 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 사진1 : gigu.jpg (0 K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