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p>제가 2주전에 비오는날 제주여행을 가면서 아이와 함께 감귤박물관 쿠키와 머핀만들기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추석연휴라서 어렵게 예약을 했는데 가다가 박물관 근처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갈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택시도 안잡히고 아이들은 비맞고 박물관 가고 싶다고 하고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매표소 직원분 김정아님?( 성함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께서 제 이야기를 듣고는 다른직원분이 저희를 픽업하러 오셨답니다. 정말 그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드립니다.</p>

<p>타이어 펑크나고 비맞고 정말 눈앞이 깜깜한 순간이었는데 안내데스크 직원분과 매표소 직원분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p>

<p>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제주여행때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