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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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10월22일 즐거웠던 제주도여행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방문하였던 감귤박물관.....</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시간이 오후6시가 쬐금 지났었습니다. 저희가족은 관람을 포기하고 벤치에 앉아 간식이나 먹고 가자고 하고 있던중,</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박물관관계자분이 멀리 떨어져있는 저희한테까지 걸어 오셔서 시간 내어 이곳까지 왔는데 그래도 관람을 해야 되지 않으냐며,</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닫힌 문을 열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되어있는 감귤류에 대해 직접 설명도 해주시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딸아이를 포함한</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저희가족에게 박물관뿐만 아니라 제주도에 대한 정말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게 해주셨습니다.</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친절하게 안내해주시 담당자분(차량 4589(?) 타고 퇴근하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ps)딸아이가 메일로 체험 사진두 잘 받았다고 기뻐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