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Colorful Piano series I

탐라의 숨결

양방언 Passion & Future

특별출연 광개토제주예술단

2023. 1. 28.(토)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1층 2만5천원 / 2층 2만원(8세이상 관람가)

예매일 | 서귀포시 E-티켓 1.17.(화) 19:00

공연문의 | 760-3365

티켓문의 | 760-3368

출연

양방언

올해 솔로데뷔 27주년을 맞은 양방언은 의사 출신의 재일 한국인 음악가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런던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8장의 앨범과 다양한 OST를 발표해 왔습니다.

평창올림픽 음악 감독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지컬, 게임, 전시 등 다양한 매체 음악에 작곡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양방언 밴드는 양방언(피아노)와 함께 강이채(바이올린), 선란희(기타), 조후찬(베이스), 신동훈(드럼) 총 5명의 밴드셋으로 이번 공연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광개토제주예술단

대륙의 꿈을 편친 광대토 태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한국의 전통 연희가 세계적인 공연 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고 우수한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형문화재 이수자들과 전문가들로 결성된 제주도지정 전문예술단체입니다. 탐라문화제, 제주국악제, 제주문화예술축전 공연을 비롯하여 나훈아, 박애리, 송소희, 김경호 및 BTS와의 협연 공연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통해 대한민국 국회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주문화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문굿 길트기 / 광개토제주예술단

정월대보름때 액을 막고 복을 빌기 위해 풍물악기를 메고 마을 사람들이 다함께 덕담을 주고 받았던 제주 걸궁 지신밟기를 새롭게 구성한 공연으로 오늘 공연장에 오신 분의 좋은 일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길특 제주 문굿, 버나놀음, 열두발 놀음 등으로 신명의 서막을 장식할 것입니다.

Frontier / 양방언 & 광개토제주예술단

양방언의 대표곡으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다. 국악의 흥겨움과 서양음악의 웅장함을 잘 조화시킨 수작으로, 4집앨범 <Pan-O-Rama>에 수록. 양방언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단골 레퍼토리이다.

Prince of Jeju / 양방언

양방언이 1997년 아버지의 고향 제주도를 처음 찾았을 때 그 자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양방언의 대표곡 중 하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 듯한 곡이다.

Flowers of K / 양방언

2004년 앨범 E c h o es를 통해 발표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 한국여인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앨범에서는 태평소의 연주가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기와 피아노가 단아한 앙상블을 이룬다.

Mint Academy / 양방언

조카의 대학 입학식에 참석했을 때의 느낌을 표현한 곡. 민트향 가득한 신록의 활기 넘치는 캠퍼스를 떠올리게 한다. 기타, 베이스, 퍼커션 등의 악기가 가세하여 경쾌한 느낌을 불어넣으며,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마음의 고향 제주

제주가 당신의 고향입니다.

2023년 1월 1일 시행하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제주에 기부하면 혜택을 돌려받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더 큰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