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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 전시안내

· 작성자 : 소암기념관      ·작성일 : 2026-03-04 20:53:45      ·조회수 : 246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 개최

- 글과 그림에 담긴 철학을 만나다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3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글과 그림을 통하여 작품이 내포한 의미를 조명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필력과 자형(字形) 너머에 숨겨진 사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전시로, 작품을‘보는 것’을 넘어 작가의 철학이 담긴 글귀를 통해‘생각하는 것’으로 시각을 확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최근 인플루언서들에게 '생각하며 쉬어가기 좋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는 소암기념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 공간을 오롯이 나를 위한 '휴식과 사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소암기념관이 소장한 서예 및 회화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암 현중화 특유의 자유분방한 필치가 돋보이는 <풍과이風過耳>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인도 이인호(그림)와 소암 현중화(글씨)가 어우러진 합작품 <진옥니중眞玉泥中> 등이 있다.

□ 서귀포공립미술관 담당자는 “작품 속 문장처럼 ‘마음을 비우고(空)’, ‘마음을 새로이 다지며(一轉)’, ‘가까운 곳의 행복(福在邇)’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각적 제시 넘어 내면의 대화로 이어지는 이번 전시로 서귀포의 봄을 철학적인 사유의 향기로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풍과이 風過耳 > 소암현중화, 1976년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간다. 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 흘려 보낸다.

 

 

 

<진옥니중 眞玉泥中> 인도 이인호(그림) 소암 현중화(글씨) 합작, 1981년

 진흙 속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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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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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 20260304_170637.jpg (34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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