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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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소암기념관 인문학 강좌 

「옛 그림 속 달맞이 풍경」

우리 옛 그림에서 해보다 더 자주 그려진 것이 밤하늘의 달이다.

초승달이든 보름달이든, 달빛이 빚어내는 오묘한 분위기는 예술적 신비와 잘 어울린다.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달을 향해 기원하는 옛사람의 마음이 과연 어떤 것인지,

조선의 유명 화가들이 남긴 매력적인 달 그림을 통해 탐색해본다.

- 강연 : 미술평론가 손철주 

- 일시 : 2025. 9. 27.(토) 14:00

- 장소 : 소암기념관 세미나실 (서귀포시 소암로 15)

※ 별도 신청없이 자율 참석

☎ 문의 064-760-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