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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아욕다라삼삼보제 阿縟多羅三三菩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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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1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76 | 규격(cm) | (cm) : 118×76×200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치마 |
阿縟多羅三三菩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산스크리트어의 일종으로 ‘아눗타라 사미아크 삼보디(anuttara-samyak-sambod hi)’를 한자로 표기한 것인데, 아뇩다라는 무상(無上), 삼먁삼보리는 정등각(正等覺)으로, 이를 합치면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으로 해석된다. 이는 부처가 깨달은 모든 진리를 가리키며, ‘바른 평등’ 또는 ‘원만’을 그 중심에 두고 있다.
※ 1976년 가을 소암이 청원 등과 함께 국일관에서 주연을 베풀다 그 해 취흥에 젖어 쓰신 취시선에 만끽하여 작부들의 치마폭에 일필한 것 (청원 변성근 기증작품 도록 p.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