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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부운용지방 夫運用之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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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61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80 | 규격(cm) | (cm) : 68×33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손과정 孫過庭 <서보 書譜> 중
夫運用之方雖由己出規模所設 信屬目前差之一豪 失之千里苟知其術 適可兼通 心不厭精手不忘熟 若運用盡於精熟 規矩諳于胸襟 自然容與徘徊 意先筆後 瀟灑流落 翰逸神飛 亦猶弘羊之心 預乎無際 庖丁之目 不見全牛 대저運用의 묘는 자기의 심성감정에서 출발하는 것이지만 교본으로서는 2왕의 필적 등 자기 주변에 있으므로 거기에서 규범을 찾아야 한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그 격차는 말할 수 없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이 열리고 손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