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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세우고촌모 細雨孤邨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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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57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93 | 규격(cm) | (cm) : 69.5×202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유성룡 시 柳成龍詩
細雨孤邨暮 가는 비 작은 마을에 날은 저물고 寒江落木秋 차가운 강 나무 잎 떨구는 가을일세 壁重嵐翠積 절벽은 겹겹이 푸른 빛을 쌓았고 天遠鴈聲流 하늘 저 멀리 기러기 소리 흐르네 學道無全力 젊어 도학을 배움에 전력하지 않으면 臨歧有晩愁 갈림길에 서서 늘그막에 근심 있으리 都將經濟業 이 모두가 경세제민의 일이러니 歸卧水雲陬 이제 물과 구름의 고을에 돌아가 누우리라 祝濟州素墨會創立二十週年記念 錄柳成龍詩 癸酉春節 西歸素翁 제주소묵회 창립 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유성룡의 시를 쓰다. 계유년(1993) 봄에 서귀소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