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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사어지주 史魚之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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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56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80 | 규격(cm) | (cm) : 33.5×133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史魚之儔 사어의 짝이로다
庚申之秋七月旣望 眺帆山房閑窓下 西歸素翁 경신년(1980) 가을 7월16일 조범산방의 한가로운 창 아래서 서귀소옹 *史魚(사어)는 인명. 논어 위령공〈衛靈公〉편에 공자는 말씀 하시기를 “곧구나, 사관(史官) 어(魚)여! 나라에 도(道)가 있으매 화살처럼 곧았고, 나라에 도가 없어도 화살처럼 곧으니.”라 하였습니다.<사어(史魚)는 춘추시대 위(衛)나라 대부이니, 이름이 추(鰌), 자가 자어(子魚)인데 죽어서도 시신(屍身)으로 간(諫)하였다 한다(시간(屍諫) 사어병직(史魚秉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