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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적선운 積善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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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75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87 | 규격(cm) | (cm) : 140×67.5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도연명(陶淵明) 시(詩)
積善云有報 夷叔在西山 善惡苟不應 何事立空言 九十行帶索 飢寒況當年 不賴固窮節 百世當誰傳 선행을 쌓으면 복 받는다 했건만 백이, 숙제 수양산에 굶어 죽었네 선악이 제대로 응보되지 않는데 어찌하여 공연한 말만 서 있는가 구십 노인 절개 지켜 곤궁히 살았건만 젊은 나이에 이 까짓 가난쯤이야 가난해도 굳은 절개 지키지 않고 어찌 후세 영원히 이름을 전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