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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작과수명사 昨過水明寺

작과수명사 昨過水明寺-소장작품
작과수명사 昨過水明寺
소장품명 작과수명사 昨過水明寺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173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91 규격(cm) (cm) : 194×67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이색 시 李穡 詩 <부벽루 浮碧樓>
昨過永明寺 어제 영명사를 지나다가
暫登浮碧樓 잠깐 부벽루에 올랐네
城空月一片 텅 비어 있는 옛 성에 한 조각 달은 떠 있고
石老雲千秋 돌은 오래되고 구름은 천 년을 흐르네
麟馬去不返 인마는 가고 돌아오지 않는데
天孫何處遊 천손은 어느 곳에 놀고 있는 고
長嘯倚風磴 긴 휘파람 불며 바람 부는 비탈길에 기대 보니
山靑江自流 산은 푸르고 강물은 절로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