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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황정견운 黃庭堅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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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171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86 | 규격(cm) | (cm) : 115.5×34.5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黃庭堅云 作字須筆中有畫 肥不露肉 瘦不露骨 政如詩中有句 亦猶禪家句中有眼 須參透乃悟耳
爲濟州素墨會展 丙寅菊花節 西歸素翁 황정견이 이르기를 ‘글자 쓰기에 모름지기 붓 가운데 획이 있는데 살진 획은 살을 드러내지 않고 마른 획은 뼈를 드러내지 않음이니 마치 시에 구절이 있으며 또한 선가의 구절에 눈이 있지만 모름지기 참구(參究)하여 투골(透骨)하여야 이에 깨닫게 되리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