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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품명 | 부생존 浮生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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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257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규격(cm) | (cm) : 각 452.5×48 |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浮生存沒速流電脫那邊飜一轉此時却籠頭早着忙鐵壁得到家鄕
爲耽羅敎育院落成記念 一九八六佳秋 西歸素翁 탐라교육원낙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6년 고운 가을에 서귀소옹 ※김달진 편역 ≪한국선지(韓國禪詩)≫에는 아래와 같다. 浮生存沒速流電 부생의 살고 죽음 번개보다 빠르나니脫却籠頭早着忙 굴레를 벗어나기 바삐 서둘러야 하네鐵壁那邊飜一轉 철벽의 그 끝에서 한번 뒤쳐 굴러라此時方得到家鄕 그때에야 비로소 고향에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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