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명 | 야심인정독좌관 夜深人靜獨坐觀 | ||
|---|---|---|---|
|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278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규격(cm) | (cm) : 33.5×64.5 |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 채근담 菜根譚 구절
夜深人靜獨坐觀心 始覺妄窮而眞獨露 每於此中得大機趣 旣覺眞現而妄難逃 又於此得大慚忸 밤은 깊어 사람은 잠들고 고요한데 홀로 앉아 마음을 살펴보면 비로소 망령된 생각이 다하고 그리고 진실된 미음이 우러남을 깨닫게 되거니와 언제나 이런 가운데에서 큰 진리를 얻을 수 있느니라 이미 진실 된 마음이 나타났는데도 망령된 생각에서 벗어남이 어려움을 깨닫는다면 또한 이런 가운데에서 큰 부끄러움을 얻게 되는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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