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명 | 엽상추광백노한 葉上秋光白露寒 | ||
|---|---|---|---|
|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306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규격(cm) | (cm) : 57×35 |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葉上秋光白露寒 잎사귀 위에 가을빛이 맑은 이슬 차거워라
羊羊⏐(譚)句 西歸素翁 ‘양양⏐(담)구’는 확인할 수 없음. 서귀소옹 *≪지봉유설(芝峯類說)≫에 ‘樊川詩曰. 紅衣落盡暗香殘 葉上秋光白露寒. 紅衣蓋謂荷也 趙嘏詩紫艷半開籬菊淨 紅衣落盡渚蓮愁, 紅衣亦此也 但半開落盡屬對不精.(번천의 시에 이르기를 ’붉은 옷 다 떨어져 여린 향 잦아지고/ 잎사귀 위 가을빛 맑은 이슬에 차거워라‘라 하엯다. 홍의(붉은 옷)은 대개 연꽃을 이르는 말이니 조하의 시에 ’자주빛 고운 자태 반이 벌어지고 울타리 국화 깨끗하여라/ 붉은 옷 다 떨어져 연못의 연꽃은 수심일세‘라 하였ㅇ니 홍의는 또한 이런 것이다. 다만 밴개와 낙진은 대구에 속하는데 정미하지 못하다)’라는 기록이 보인다. 두목은 당나라 말기의 낭만 시인으로 ‘소두(小杜)’, 즉 ‘작은 두보’라고 불렸다. 자는 목지(牧之)이며, 호는 번천(樊川)으로 803년 경조부(京兆府) 만년현(萬年縣)에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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