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장작품

소장작품 안수염상이 眼垂簾箱耳

안수염상이 眼垂簾箱耳-소장작품
안수염상이 眼垂簾箱耳
소장품명 안수염상이 眼垂簾箱耳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329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78 규격(cm) (cm) : 116×19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 서화담 시 徐花潭 詩

眼垂簾箔耳關門 松籟溪聲亦做喧
到得忘吾能物物 靈臺隨處自淸溫
눈은 주렴을 드리웠고 귀는 문을 닫았으니
솔바람 시냇물 소리 또한 시끄럽구나.
나를 잊고 사물을 사물로 볼 수 있음에 이르렀으니
마음은 처한 곳에 따라 절로 맑고 온화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