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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천봉만우시(해서) 千峰卍雨詩

천봉만우시(해서) 千峰卍雨詩-소장작품
천봉만우시(해서) 千峰卍雨詩
소장품명 천봉만우시(해서) 千峰卍雨詩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481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89 규격(cm) (cm) : 200×70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천봉만우 시 千峰卍雨 詩 산중 山中

寒窓射朝旭 한적한 창으로 아침 햇살 비쳐들고
危坐爽煩襟 단정히 앉으니 번거로운 마음이 상쾌하네
振筆摹山水 붓 들어 산수를 그려보고
開書閱古今 책을 펼쳐 고금을 열람하네
無心千萬乘 만승(萬乘天子)에 요구할 마음 없고
有箒享千金 천금 가치로 아는 떨어진 비만 지녔네
自適林泉興 임천의 흥취에 유유자적하여
因題方外吟 탈속한 시를 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