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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매월당 시(梅月堂 詩)

매월당 시(梅月堂 詩)-소장작품
매월당 시(梅月堂 詩)
소장품명 매월당 시(梅月堂 詩)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498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92 규격(cm) (cm) : 200×70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매월당의 시 ‘시인과 이야기 하다’ 첫 번째 수
開門掩手問來從 忙把重茵掃翠松
雲散月生天宇靜 淸談仍到五更鍾

梅月堂與詩人打話其一
壬申秋夕後三日 西歸素翁

문 열고 손을 잡으며 어디서 오는가 묻고서
바삐 돗자리를 잡고 푸른 솔을 쓰네
구름 흩어져 달빛 비추는 온누리는 고요하고
새벽종 울리기까지 맑은 얘기 나누었네

매월당의 시 ‘시인과 이야기 하다’ 첫 번째 수
임신년(1992) 추석 후 3일에 서귀 소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