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명 | 상건시(常建 詩) 가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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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495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1971 | 규격(cm) | (cm) : 120×60×2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唐 常健의 시 題破山寺後禪院
淸晨入古寺 初日照高林 曲徑通幽處 禪房花木深 山光悅鳥性 潭影空人心 萬籟此俱寂 惟聞鐘磬音 爲慕任堂女史淸鑒 辛亥春 素菴小醉 맑은 새벽에 옛 절로 들어가니 아침 해는 높은 숲에 이르고 굽이도는 길은 그윽한 곳으로 통하여 선방은 꽃나무 속에 있네 산 빛은 새들을 기쁘게 하고 못 그림자는 마음을 비우게 하는데 온갖 소리 없어 고요한 가운데 풍경 소리만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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