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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설암추붕 시<탄화>(雪巖 秋鵬 詩 <嘆花>)

설암추붕 시<탄화>(雪巖 秋鵬 詩 <嘆花>)-소장작품
설암추붕 시<탄화>(雪巖 秋鵬 詩 <嘆花>)
소장품명 설암추붕 시<탄화>(雪巖 秋鵬 詩 <嘆花>)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533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89 규격(cm) (cm) : 35×213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 雪巖秋鵬(1651~1706. 俗姓 金氏. 平南 江東사람)의 시 ‘嘆花’
可憐灼灼滿枝花 落盡狂風空逐水
世間萬事盡如斯 何必人情能獨久
己巳未初 西歸素翁

가련타 가지 가득 불붙는 저 꽃들아
광풍에 길을 잃고 물 따라 가는구나
이 세상 모든 일이 이와 같은데
하필이면 사람이 정이 유독 오래 갈 것인가
기사년(1989)정초 서귀소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