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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이백 시<아미사월가>(李白 詩 <峨眉山月歌>)

이백 시<아미사월가>(李白 詩 <峨眉山月歌>)-소장작품
이백 시<아미사월가>(李白 詩 <峨眉山月歌>)
소장품명 이백 시<아미사월가>(李白 詩 <峨眉山月歌>)
작가 현중화 관리번호 S-527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83 규격(cm) (cm) : 35×135
출처 현중화 재료/기법 종이에 먹
蛾眉山月半輪秋 影入平羌<江>江水流
夜發三(淸)溪向三峽 思君不見下渝州
錄李白詩 癸亥夏日 偶拜晩翠先生 于素玄書室 樂之又樂 命而此詩 西歸素翁

가을밤 아미산에 반달이 떠서
달빛이 평강강 물로 흘러 들어가네
밤에 청계를 떠나 삼협으로 향하는데
그대를 그리워하나 보지 못하고 유주로 내려가네
이백의 시를 계해년(1983) 여름날 쓰다. 우연히 만취선생을 소현서실에서 만났는데 이 시를 써주라고 했다. 서귀 소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