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명 | 최치원 시<등윤주자화사상방>(崔致遠 詩 <登潤州慈 | ||
|---|---|---|---|
|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536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1990 | 규격(cm) | (cm) : 135×35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登臨暫隔路岐塵 吟想興亡恨益新
畵角聲中朝暮浪 靑山影裏古今人 霜摧玉樹花無主 風暖金陵草自春 賴有謝家餘景在 長敎詩客爽情神 崔致遠詩 西歸素翁 절에 올라 속세 먼지 잠시 떠났지만 흥망을 생각하니 한스러움이 더욱 새롭구나 뿔나팔 소리에 아침저녁 물결 일고 청산의 그림자에 예와 오늘의 사람 있네 옥 같은 나무 서리에 꺾이고 꽃은 주인이 없는데 금릉에 봄바람 불어 풀만 홀로 봄을 맞이하는데 사씨 집안 옛 풍광이 그나마 남아있어 오래도록 시인의 정신을 시원하게 하는구나 최치원 시 서귀소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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