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명 | 부채 (중) 中扇 15 | ||
|---|---|---|---|
| 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576 |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 제작년도 | 1986 | 규격(cm) | 중 |
| 출처 | 현중화 | 재료/기법 | 종이/부채 |
| 萬頃琅玕接檻前 淸風四節送琴絃
此君鬱密通霄志 影掃階中塵自然 錄懶翁惠勤詩竹林 丙寅春節 武珍客次 于素玄書室 西歸素翁 만 이랑의 대밭이 난간 앞까지 접해 있어 맑은 바람 사계절 거문고소리를 실어 보내니 무성한 대나무 하늘 높이 뻗었고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은 그대로라네 나옹 혜근의 시 ‘죽림’을 병인년(1986) 봄 무진 나들이 길에 소현서실에서 쓰다. 서귀 소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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