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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소장작품 지피생한불등암 紙被生寒佛燈暗

지피생한불등암 紙被生寒佛燈暗-소장작품
지피생한불등암 紙被生寒佛燈暗
소장품명 지피생한불등암 紙被生寒佛燈暗
작가 모원 강경훈 관리번호 S-82
부문 서예/문인화 구분 평면
제작년도 1998 규격(cm) 200×70
출처 재료/기법 종이에 먹
※ 이제현 李齊賢「산중설야山中雪夜」

紙被生寒佛燈暗 沙彌一夜不鳴鐘
應嗔宿客開門早 要看庵前雪壓松
홑이불 한기 들고 불등은 희미한데
사미는 밤새도록 종조차 울리지 않네
나그네 일찍 문 연다 응당 투덜대겠지만
암자 앞 눈이 소나무 누른 모습 보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