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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석등천운생 石磴穿雲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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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변영탁 | 관리번호 | S-84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97 | 규격(cm) | 134×68 |
출처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 구암 이정 龜巖 李楨 시 詩
石磴穿雲步步危 雨餘天氣快晴時 山高積雪經春在 海闊長風盡日吹 鶴駕不迷玄圃路 鳳簫猶待赤松期 從今欲學餐霞術 歸去人間莫恨遲 구름 뚫고 돌계단 오르는데 걸음걸이 위태롭고 비오다 갠 날씨 그지없이 맑은 때 산봉우리 쌓인 눈 봄 지났는데도 남아 있고 넓은 바다에 바람은 온종일 부는 구나 신선이 탄 학은 현포로 가는 길을 잃지 않고 봉소는 오히려 적송자(신선)를 기다리네 이제와 신선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속세로 돌아감이 늦음을 한탄하지 말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