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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한라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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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638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66년 | 규격(cm) | 191×65.5 |
출처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雲漢昭回峻極天 은하수 반짝이며 도는 높은 하늘에 솟았고
蒼鰲有力億千年 힘센 푸른 자라가 억천 년을 이고 있네 扶桑初日開如鏡 부상에 해 막 솟으면 거울을 열어 놓은 듯 滄海中流泛似船 널따란 바다 가운데 배처럼 떴네 白鹿潭空噴地火 백록담 구덩이 땅이 불을 뿜었고 黃柑果熟起人煙 노란 감귤 익는데 인가의 연기 오르네 老星坍上先祈聖 남극노인성 언덕에 오르면 성수(聖壽)를 기원하니 何必區區物外仙 어찌 꼭 구구하게 속세 벗은 선인 바라리오 丙午歲白露節 錄家親海庵詩漢拏山 素菴玄中和 병오년(1966) 백로절 아버님 해암의 시 한라산을 쓰다 소암 현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