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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묵죽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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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畵 송성용/書 현중화 | 관리번호 | S-656 |
부문 | 한국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76 | 규격(cm) | 125×35 |
출처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소암과 강암 합작도
無罣礙(무괘애) 거치적거림이 없다. 걸림이 없다. 爲人正先生淸屬 인정 선생이 청촉(請囑 청하여 부탁함)을 위하여. 丙辰□(孟)春 素菴 □의 글자는 在 자로도 보인다. 孟春이라고 쓴 것으로 추정됨 抱節不爲霜雪改 절개 지니되 눈서리에 변치 말고 成林終與鳳凰期 숲 이루어 마침내 봉황을 기다리네 人正雅友雅屬 인정 고아한 벗이 부탁하다 剛菴畸人 * 대나무가 한겨울에도 늘 푸르름을 지니듯이 굳은 목표를 지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뜻을 이루어 대나무 열매를 먹는 봉황이 오기(이상의 실현됨)를 기다리라는 격려의 의미임 ** 剛菴(강암 송성용 1913 ~1999, 서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