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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명 | 영봉 靈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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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현중화 | 관리번호 | S-653 |
부문 | 서예/문인화 | 구분 | 평면 |
제작년도 | 1970 | 규격(cm) | 70×140 |
출처 | 재료/기법 | 종이에 먹 | |
영봉 靈峰 신령스런 봉우리 (?)
靈崹(영체) 혹은 靈嵽(영체)로 보임. 아마 앞의 단어가 될 듯함. 以上二字 書者不知誰能知 或知者余 卽我呵呵筆戱 庚戌春雪素庵 이상 두 글자는 쓴 사람이 알지 못하니 누가 능히 알랴. 혹 아는 자가 나라면(나를 아는 자라면?) 곧 내가 껄껄 웃으며 붓장난했음을 알리라. 경술년 봄눈에 소암 ** 崹 자는 산세가 차츰 평평해지는 모양 체. 嵽는 높고 험준할 체. *** 아마 ‘靈峰(영봉)’을 쓰려다 선생님께서 장난기가 발동한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