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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당미술관 신소장품전 [DECADE : 지금까지, 그리고 모색]

기당미술관 기당미술관 신소장품전 [DECADE : 지금까지, 그리고 모색]

장소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
일정
2019-11-29 ~ 2020-02-23
공연(전시)시간
2019.11.29.(금) ~ 2020.02.23.(일)
공연(전시)주최
기당미술관
공연(전시)주관
기당미술관

이론서에 적힌 미술관의 주요기능은 전시, 교육, 그리고 작품의 수집과 관리 세 가지이다. 그 중 전시와 교육은 대중들과 항상 상호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수집된 작품들은 보통 미술관 깊숙한 수장고 안에서 보관과 관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컬렉션)은 그 미술관의 수준과 품격을 판단하는 기준이자 잣대가 된다. 기당미술관은 1987년 개관이래 지속적이고 다양한 작품 수집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현재 672점이라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면면 역시 지역의 1~2세대 초기 작가들에서부터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왔던 대표 작가들을 망라한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에서 수집한 작품들 중 2010년 이후 10년간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기당미술관이 수집한 작품은 총 32점이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한국의 구상미술을 대표하는 강요배, 한지를 이용한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전광영, 기당미술관의 명예관장이기도 했던 폭풍의 화가 변시지 등이 있다. 또한 국제갤러리 김병수 회장이 기증한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과, 최근 수집한 강주현, 김도훈 등 젊은 입체작가들의 작품들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기당미술관 작품수집에는 두 가지의 대전제가 있다. 첫째, 제주라는 지역의 미학과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과 둘째,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그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기당미술관에서 수집된 작품들이 이에 얼마나 부합되는지를 함께 고민해보고 앞으로 미술관 작품수집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또 어떠한 지향점을 가지고 가야 할지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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